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도적 유저이다. 도적 누적 승리 수는 18,000여승이다. 미라클 도적으로 꾸준히 1위를 찍는 선수는 굥민잉 선수 말고는 없을 정도로 미라클 도적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모든 도적 덱을 황금카드로 만들어야만 하는 병에 걸려있다. 황금 팔도레이와 황금 위습 등을 만드는데 모든 가루를 쓰기 때문에 정작 필수 카드인 만아리와 뒤틀린 황천은 없는 상태.

올해 20살로 성인이 되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하스스톤을 하고 있으면 다른 반에서 찾아와서 구경을 할 정도로 학교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래더에서 오직 도적만 플레이했지만, 3월부터 멀록 기사와 용 천정내열 사제도 함께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성과로 3월 아시아 래더 1위로 마무리하였고, HCT 프리림 진출을 확정 지었다.

도적 한 직업만 하듯이, 노래도 한 곡에 꽂히면 한 곡만 하루 종일 듣는 스타일이다.

롤에서도 제라스만 플레이하는 원챔충이다. 주로 미드와 서폿으로 플레이하는데, 미드에선 점화 제라스를 플레이하고 서폿에선 절대 시야석을 사지 않는다.

Team DDA.AC introduces players - “DacGyong” Gyong Min, Ko

World class Rogue player. Total wins with Rogue adds up to 18,000. No one else is able to pilot Miracle Rogue to #1 legend so consistently often.

He cannot live without ALL golden Rogue deck. He uses up all his dusts crafting cards like golden Fal’doreis and golden Wisps, so he doesn’t even have Skull of the Man’ari and Twisting Nether.

He just turned 20 and reached majority. When he was at high school, he was so famous that students from other classes came to watch him play Hearthstone.

He used to play only Rogue on ladder. But since March, he is playing Murloc Paladin and Dragon Combo Priest too. As a result, he finished this season as #1 legend in Asia server and qualified to enter the HCT Championship Prelim.

Just like his heavy preference on Rogue, he listens to one single song he favors, all day long.

He is a Xerath one-trick-pony in LOL too, yes indeed. Usually plays mid and support - plays ignite Xerath as mid, and never buys sightstone as support.